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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달리는 소녀 26화[完] - 그래서? 결론은 뭔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선라이즈의 작품「우주를 달리는 소녀」가 26화로 완결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의 분노와 함께. 허탈함과 함께.

우달소는 세 파트로 나뉩니다. 주인공 아키하가 어쩌다보니 사건에 휘말려서 부품 훔치러 돌아다니는 이야기 / 네르발 덕분에 위기에 처한 인류를 위해 얼떨결에 싸우게 되는 이야기 / vs레오파르도의 이야기. 그리고 그 세 이야기 중에서 주인공 아키하가 자발적으로 움직인건 마지막의 vs레오파르도 뿐. 역사상 이렇게까지 수동적인 주인공은 처음봤습니다. 그 상황은 레오파르도도 마찬가지.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다가 마지막에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라는 싼티나는 이름의 A.I에게 점령당헤서 빌빌대다가 부활. 그리고 명대사 '喜んで'를 남겼습니다.

'비중이 점점 떨어져가는 이츠키'라는 이명(異名]을 갖고있는 슬픈 여인네[...]


우달소는 분명 기대작이었습니다. 선라이즈가 야심차게 준비했고, 제목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비슷했습니다. 내용까지 비슷하리라는 생각은 아무도 안했겠지만 어쨌든 화제몰이에는 성공. 선라이즈 특유의 고퀄리티 작화는 사람들을 기대감에 빠트리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방영이 시작되고, 상당한 재미를 주면서 우달소는 여러가지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나고, 평가는 어느새 정반대로. 진행이 답답하다/너무 안밝힌다 등의 이유로 우달소는 서서히 까이기 시작합니다. 17~18화를 넘어가면서 그 상황은 절정으로. 이야기는 이미 후반부에 들어섰는데 밝혀진게 거의 없었고, 이야기는 해결이 안되고 있었고, 아키하는 찡찡대고. 저도 재미있게 보고야 있었지만 영 답답했습니다.

일단 우달소는 재미있습니다. 영상미라고 해야할려나요. 확실히 보는 맛이 있는 작품입니다. 세계관도 독특하고, 캐릭터도 예쁘고 개성있으며, 성우도 잘 살려놨습니다. 음향팀에 JAM Project의 측근이 포진하면서 음향팀 이름도 'sorakake with JAM Project'라는 이름이 나오면서 음악쪽에서도 많은 기대를 했고,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근데 망했어요. 왜 망했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제작진이 저러잖아'라고 대답해줄겁니다. 그러니까 우선 제작진을 까고 다음에 내용을 깝시다.

꾸준한 웃음 줬던 조연캐릭터 부겐빌리아+민타오(통칭 부밍, 위)와 쿠산칫페(아래)


지난화 감상에도 썼을겁니다. 이 작품의 주요 스탭진은 모 시리즈와 연관되어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모 시리즈가 뭐냐구요? 물론 마이 ~시리즈입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선라이즈는 우달소 스탭진으로 그 사람들을 배치하면서 작품을 망하는데 큰 활력소[?]가 되게 했습니다. 히메/오토메/오토메 츠바이의 감독을 맡았던 코하라 마사카즈, 오토메 시프르의 각본가 히구치 타츠토, 그리고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 마호로매틱 2기의 각본가 하나다 쥬키. 이 삼각편대는 작품을 망치는데 매우 거대한 역할을 해줬습니다.

자, 한명한명 파고들어볼까요!라고 말할 것도 없어요. 코하라 마사카즈는 이미 마이 시리즈 얘길 했으니 할 말이 없고, 히구치 타츠토는 맡은 작품이 세개 뿐입니다. 그럼 파고들어 볼 사람은 한명 뿐이네요. 하나다 쥬키. 이 사람이 맡은 작품 중에 눈에띄지 않는 작품은 없습니다. H2O/sola/딸기 마시마로/레드 가든/로젠메이든 시리즈/벚꽃 사중주/신무월의 무녀/이 사람이 나의 주인님/쵸비츠 등등.. 개인적으로 이 사람의 베스트는 '딸기 마시마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 말아먹었어요. 정말로. H2O/sola/이나주/카시마시/벚꽃 사중주 등은 원작과 거리가 있는 전개를 보여주기도 했고, 내용도 납득하기 미묘한 내용을 만들어놨습니다(신무월의 무녀는 작품 자체가 조금 미묘하니까 넘어갑시다). 그리고 워스트는 역시나 아이마스&마호로 2기. 마호로 2기는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스구루를 이상하게 만들어놓은 마지막편은 최악. 그리고 아이마스는.. 말할것도 없을겁니다. 아이돌마스터 제노그라시아를 보면서 칭찬을 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못봤고, 애니메이션을 저주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정말 최악의 각본을 만들어 놓은 사람이 바로 하나다 쥬키였습니다. 그런 사람이 우달소를 맡았으니 뭐가 되겠나요...

나를 쏴라! 아들아/오키ㅋ/어?  뭐야 이 개그는



자 이번엔 스토리를 건드려봅시다. 

그 전에, 우달소의 스토리를 요약할 수 있는 사람은 한번 나와주실래요? 그리고, 코드기어스의 스토리를 요약할 수 있는 사람은요?

있나요? 없을겁니다. 1~2줄로 단순요약이야 가능하겠지만 내용을 요약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저 두 작품의 공통점에 있습니다. 이 두 작품은 이야기를 최대한 밝히지 않고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걸로 팔아먹은 작품이기도 하며, 복선 없는 반전의 정점에 오른 작품입니다.코드기어스는 마지막까지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가 수도 없이 많으며, 우달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우달소는 제목이기도 한 '우주를 달리는 소녀'가 무엇인지조차 나오지 않았네요. 그리고 코드기어스는 정말이지 수 많은 반전과 떡밥제시를 통해 '막장기어스'라는 별명을 얻었고, 우달소는 그런 코드기어스와 흡사한 스타일을 보이면서도 마이 시리즈의 특성마저 보이면서 최강[?]의 떡밥군단이 탄생했습니다.

우달소를 본 느낌을 짧게 말하자면 '가족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던 아키하가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거대한 사건에 휘말려서 하기 싫다고 징징대면서 할거 다 해놓고 마지막에는 가족대결로 마무리 지어진 작품' 입니다. 주인공 시시도 아키하는 끝까지 하는 일이라고는 내가 왜 싸워야해, 왜 하필 나야, 우달소가 뭐야, 이모쨩!, 바보파르도! 밖에 없네요. 네 그걸로 '주인공'의 역할이 끝나버렸습니다. 그나마 아무 힘도 없던 아키하는 마지막에 '각성'비슷한걸 보여주는데, 이것 또한 예상 못한 전개일 뿐 아니라 어이없는 전개가 되기도 합니다. 저런 이야기는 지금까지 없었던걸요. QT 증폭기의 리미터가 해제됐네 어쩌네 하면서 강해진거야 이해를 하겠는데 왜 기계가 강해졌는데 조종자가 이능력이 생기는건지 원.. (그 강해진 아키하가 한 일이라고는 역시 '바보파르도!'를 외치며 킥을 날린것 뿐입니다) 부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레오파르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보짓을 하다가 얻어맏고, 그러다가 싼티나는 이름의 악역에게 지배당했다가 아키하에 의해 지배에서 풀려나는걸로 역할이 끝입니다. 결국 두 주인공, 아키하와 레오파르도는 하는 일이 거의 없이 사건에 휘말려서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다가 끝나버렸고, 모든 이야기는 주변인물들이 풀어나가는 방식의 이야기 였다는겁니다.

각성?


우달소의 이야기를 하자면 또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시시도 나미. 안티 큐티라는 능력을 타고 태어난 시시도 가문의 막내입니다만, 현실을 알고 보자면 아키하 이상의 찌질이입니다. 자신을 봐주지 않기에 관심을 원하고, 남에게 의존하면서 살길을 찾아가고. 아키하에게 질투심을 불태우고 있는 찌질이에요.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부분만큼은 어찌보면 츠츠지와도 비슷한 캐릭터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어쨌든 이 나미라는 캐릭터는 우달소에서 꽤나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았는데, 네르발측에 서서 인류를 공격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은(는) 훼이크고 시시도 타카네와 시시도 카구라를 큐티 세뇌에서 해방하기 위한 장치졌을 뿐이지!라는 반전도 착실하게 준비되어있는걸 보면 '아, 역시 이 제작사는 치밀하구나'하는 탄성을 내뱉게 됩니다.
 
물론 좋은 의미는 아니에요. 인류에 대해 적개심을 불태우고 온갖 악담을 늘어놓던 이른바 '악역'으로써 상당한 카리스마를 갖고있던 나미라는 캐릭터가 알고보면 세뇌를 풀기위한 장치로밖에 쓰이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해보자면 이건 뭐 제작진에게 한숨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게다가 나미의 최후[?]는 참으로 암울... 자신을 꼬드겨놓은 아레이다(카구라)는 자신에 의해 원래대로 돌아왔고, 기껏 와서 한다는 말이 '미안!'이라니 이건 마치 자신에게 '힘'을 주고서 세상을 멸망시키라고 해놓고 자기는 정의의 편이 되서 나와서는 '헤헤 미안 내가 그땐 세뇌됐었음'하는거랑 다를바 없는거죠. 덕분에 카구라라는 캐릭터의 이미지 실추에 상당한 역할을 하게 됐는데, 사실 뭐 어렵게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제작진이 이런걸 어쩌겠어요. 결국 나미는 최종 보스(변화하기 전)급의 포스로 등장해서는, 막상 숨겨진 이야기는 중간 보스였던 캐릭터였을 뿐이고. 단지 그게 마지막화였기 때문에 나미의 마지막은 정말 어정쩡했습니다.

안습캐릭터 No.1


그나마 우달소에서 건져낸 것이 있다면 '츠츠지'라는 캐릭터와 '이츠키'라는 캐릭터가 되겠네요. 칸나기 이츠키는 1쿨분량에서 큰 활약을 펼치면서 굉장한 인지도를 쌓아냈습니다. 하지만 지구에 다녀온 뒤로 비중이 점점 줄어들더니, 어느새 '주인공의 뺨을 때려서 정신차리게 해주는 친구 A'역할로 급 하락. 츠츠지는 반대로 존재감 없다가 지구 이후에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두 캐릭터 다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구요. 하나같이 답답한 느낌을 주는 우달소 캐릭터들 중에 이츠키/츠츠지/부밍[..]만큼은 확실한 캐릭터를 잡아놓고 그 역할 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토리 얘기를 하려다가 캐릭터 얘기를 상당히 길게 해버렸는데, 스토리 얘길 하자면 더 길어질 수도 있으니 적당히 짧게 말해보겠습니다.

우달소는 기본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너무나 불친절합니다. 끝까지 밝혀주는 것도 없이 이야기를 제멋대로 풀어나가고, 분위기는 웃긴 개그물이었다가 진지해지는 듯 하더니 결국 마지막엔 다시 개그물로 흘러들어가는 이상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이 작품에 대한 감상은 코드기어스와 마찬가지에요. 지속적으로 화제거리를 제공하고, 예상치못한 반전을 집어넣으면서 시청자들의 안목을 끌어내는 작품입니다. 그걸로 끝이에요. 우달소의 스토리는 너무나 불완전하고 부족한 면모를 많이 남겨버렸습니다. 브레인 콜로니에 대한 인류의 반응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네르발은 어찌되는건지, 네르발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 것이며 호노카/카구라는 어쩔꺼고 나미는 어찌되는거고 츠츠지는 어찌되는건지. 제대로 나오는게 없어요. 자극적인 소재만 제공하다가 스토리를 제대로 끌어나가지 못한다는 더러운 스타일의 작품으로써 완성되버린겁니다.


사실 이분의 귀환이 제일 어이없었더랬습니다



요즘의 선라이즈는 무언가를 크게 착각하고 있습니다. 코드기어스로 이상한 장난을 칠 때부터, 어찌보면 그 이전의 마이 시리즈를 만들면서부터 선라이즈가 이상해졌어요. 결국 건담 더블오는 재미는 있었지만 어정쩡한 작품으로 남아버렸구요. 그 이후 작품인 흑신/우달소는 망했습니다. 흑신은 원작이 있으니 그나마 괜찮았지만, 우달소는 솔직히 말해서 망했어요. 위에도 써놨다시피 재미는 있지만 남는건 아무것도 없는 '자극적인 것만 잔뜩 보여주던 작품'이 되버린겁니다.

선라이즈는 요즘 이런 스타일에 맛을 들였어요. 좋던 나쁘던 반응이 격렬하니까 선라이즈 입장에서는 손해볼건 없는 장사이기도 할거고, 뒷내용이 궁금해서라도 계속 보던 시청자들만 어이없어하다가 작품이 종료되는거죠. 이야기를 숨겨놓고 진행하는건 사실 뭐 조금씩 밝히면 되는거라 별 문제가 없는데, 선라이즈는 그 방식에 너무 맛들여서 너무 깊숙히 빠져버린겁니다. 작품이 끝나도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를, 즉 불완전한 작품을 내놓는 회사가 되어버린거죠. 사실 밝히지 않는것도 문제지만 복선없는 반전 또한 스토리를 이상하게 꼬아버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요. 자극적인걸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데 급급한 나머지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전 분명 우주를 달리는 소녀라는 작품을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불만은 산더미입니다. 재미있게 본 만큼 아쉬운점이 너무나 많았고, 이런 정말 독특하고 마음에 드는 느낌의 세계관을 만들어놓고 망쳐놓은 제작진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는듯 하니 적당히 이쯤에서 마치도록 해야겠네요.



그럼..

이것으로 우주를 달리는 소녀의 감상을 종료합니다!

by 아키라 | 2009/06/30 11:50 | 애니메이션 | 트랙백 | 덧글(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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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피오레 at 2009/06/30 12:00
코드기어스는 복선없는 반전이라도 황당하거나 뜬금없다기 보다는 뭔가 설득력이 있었는데, 우달소는 뭐 그냥 붕 뜬것 같고... 애당초 마이히메 때 부텀 작품 중간에 노선변경을 시도하는 스텝이었으니까요.
...그래서 기대치는 낮았지만 역시 보다보니 충격적이네요.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6/30 12:03
요즘 선라이즈의 생각은 알수가 없어요orz
Commented by 악몽의현 at 2009/06/30 12:01
..... 몰아 보려고 했는데. 포기해야 하나? 그나저나 진짜 제목 그대로의 내용이네요. '우주[안드로메다]'를 달리는 소녀[응?]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6/30 12:03
안드로메다로 달려라-[..]
Commented by NovaStorm at 2009/06/30 12:04
.. 뭐랄까 달리 할말은 없고..

정말이지 마지막도 "그냥 일이 그런식으로 전개됬어요 끝." 이라는 느낌...

라고 할까 마지막에 가장 이득을 본쪽은 시시도 카자네인가... (머엉..)

.. 레오팔드의 마지막 뿜는 대사 "喜んで。"

...(.. );

(나미 묵념..)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6/30 12:09
喜んで한마디에 이 작품의 막장성이 모두 담겨있었습니다[..]
Commented by 디오 at 2009/07/01 09:30
공감요;;
Commented by 해운대산도적 at 2009/06/30 12:05
작화와 성우가 아까운 작품으로 선두를 다툴 듯. 아오.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6/30 12:09
아오 제기랄 선라이즈;ㅂ;
Commented by 콜드 at 2009/06/30 12:08
아주 우주를 달리는군요[...]
Commented by 진정한진리 at 2009/06/30 12:15
1. 아아 개념은 안드로메다를 달리고 있는듯한 결말이군요(.....) 이런 좋은 작품을 이렇게만들다니...

2. 후쿠야마 쥰은 이로써 루루슈에 이어서 두번째로 패륜아를 연기하게 되었군요(.....)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6/30 12:21
1. 이 작품에 대해선.. 이제 포기했어요orz
2. 그에게 패륜은 기본사양입니다[어?]
Commented by FREEBird at 2009/06/30 12:23
뭐 어떻게 보면 선라이즈가 요즘 코드를 잘 잡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일단 이야기거리가 되는 떡밥(그에 대한 결론이 있던 없던 간에 일단은..) 뿌리고, 괜찮은 캐릭터를 괜찮은 작화로 그려낸 후에 성우만 퍼 부으면 일단은 팔린다!! 라는 걸로요..
시드 시리즈부터 계속해서 이런 작품이 나온다는 건 그만큼 "팔린다"라는 걸로밖에 안보이니 뭐..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6/30 12:25
아마 우달소 판매량은 엄청 떨어질테니.. 여기서 정신 차리길 빌어야겠습니다
Commented by kykisk at 2009/06/30 12:32
....이패턴으로 유니콘건담 내놓으면 폭파시켜버릴테다 선라이즈!!
Commented by 일곱씨앗 at 2009/06/30 12:47
ㅉㅉ 역시나 이런 평을 받는군여...
저도 대체적으로 같은 생각을 하고있었고...
저는 칸나기 보다 츠츠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안셀 at 2009/06/30 13:08
나노하 StrikerS보다 나은 점은 작화와 디자인 뿐..--;;
Commented by 창천 at 2009/06/30 13:11
역시...
Commented by スナヲ at 2009/06/30 13:27
....설마 히메때보다 더 막장전개를 보여주는건가 --;

[오토메는 그나마 깔끔하기라도 했지만;]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6/30 13:53
ㅋ 히메는 명작[..]
Commented by zerose at 2009/06/30 13:28
선라이즈가 나쁜 버릇을 얻었어요.
Commented by 백금기사 at 2009/06/30 13:48
그래도 케로로가 있으니 괜찮... 응? 이거 어느새 외주제작으로 됐네요?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6/30 13:53
이제 선라이즈는 끝인가봐요 orz..
Commented by index at 2009/06/30 14:04
3화보고 안보는 작품[..]
Commented by 고키부리 at 2009/06/30 14:44
이거 이거..이럴줄 알았어요. 초반부에는 조금식보다가.. 몇화더라,야구이야기나올때부터, 이거 막장애니가 아닌가싶더니.........역시!!!!!!초개막장애니였군요.물론..후반부에는,애니를직접보면 스트레스받으니까 리뷰만보고 스토리를짐작하다가..마지막화만 다시 시청했는데, 안볼걸 그랬어요...혈압만올랐네요--++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6/30 14:45
야구는 그냥 번외편이었는데.. 그 이후 살짜 괜찮나 싶다가 후반 전개가 뭐.. 쩝;;
Commented by 레이첼 at 2009/06/30 15:30
이제 몇년들여서 OVA 만들겠죠[..
Commented by 류기 at 2009/06/30 15:49
http://opencast.naver.com/AA532
네이버 애니메이션 오픈캐스트에서 이포스트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픈캐스트 서비스는 구독자와 네이버자체시스템에서 랜덤적으로 뽑아서
제가 보내는 정보를 직접링크방식으로 받아보는 네이버의 오픈서비스 입니다.
직접링크로 전송되기 때문에 다른곳을 거치지 않고 바로 이페이지로 오게되기
때문에 스크랩개념이 아닌, 링크를 모아서 발송하는 개념입니다.
소개되는걸 원치않으시면 답글이나 쪽지로 말씀해주세요 ^^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6/30 15:53
아.. 괜찮습니다^^;;
Commented by ZECK-LE at 2009/06/30 16:06
code geass 1기는 그래도 내용 요약이 가능했습니다. R2는 이거 뭐하자는 소리인지 요약불가능이죠.

코기1기가 브리타니아 VS 반브리타니아의 전투에서 반 브리타니아 유일진영 흑의 기사단이 막판에 캐삽질하여 좆망했습니다.라고 요약가능하긴 합니다.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6/30 16:25
R2를 말합니다. 사실 1기는 그럭저럭 잘 만들었죠' 3';
Commented by 디오 at 2009/07/01 09:34
코드기어스 2기도 요약 가능합니다,다만 그 짧은 분량안에(2쿨) 다 이야기한다는게 힘들었을뿐,(2기는 3쿨까진 가야했죠)최소한에 OO보여주기라도 했잖아요^^;;
Commented by sdas at 2009/06/30 16:45
쩝 나미와 네르발 처리 때문에 망한듯.... 아버지와 아들 콜로니 대결 우주를 달리는 소녀들의 대결로 끝을 냈어야 하는데 왜 프린스를 넣었을까.... 아마 제작사도 다시 돌아가서 이부분을 지우고 싶을지도....
근데 나미는 안티큐티라면서 어떻게 카구라한테 발리지.... 때리면 상대큐티를 풀어버리지 않나?? 어쟀든 이해가 안가는게 많은 작품인듯...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6/30 16:50
제작진의 역량부족이 확실했던 작품이라.. 어휴;
Commented by 사성천군 at 2009/06/30 16:49
마지막화보고서 리뷰를 보았습니다.... 그저 이번화에서 볼거리는 중간에 크산칫페의 스크린들에나온 하츠네미쿠밖에없는듯. 제가 그동안봐왔던 애니중에서 가장 전율없고 감동없고 허탈한것같아요
Commented by 미쿠 at 2009/06/30 17:30
뭐야, 내가 왜 저깄어.
Commented by 에스테 at 2009/06/30 17:37
재미있게 보셨다는 느낌이 감상글의 길이에서 확 느껴지는군요.
저도 꼭 한번 봐야겠습니다.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6/30 17:53
하지만 내용을 보면 까고있습니다 우허허[..]
Commented by 세실리아 at 2009/06/30 17:52
마지막화 왠지 실망이지만 ....크산칫페 뒤 옆 모니터에 잇는 미쿠떔에 용서해준다...
Commented by ........ at 2009/06/30 19:07
한 4쿨정도로 만들면 괜찮은 작품이 나왔을까요? 선라이즈가 제대로 스토리를 풀어낸다는 가정하에
Commented by Rocket at 2009/06/30 19:21
마이 히메 리뷰를 보고 난 뒤에 우달소를 본다면 이미 시간낭비한 일이라고 봄.
그래도 마이 히메란 만화처럼 막장까지 가진 않겠지란 1.1%의 희망을 얻고 보았는데 결과는 선라이즈의 강태공모드와 마이히메 스텝들의 막장카니발을 보게 되었음. 그런데 이 작품을 본 다른 제작사들이 과연 마이히메 스텝팀을 써줄 까도 한번 의심해봐야 할 것 같음. 진짜 이 만화는 작화 하나가지고 끝을 맺는 아이러니한 작품.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6/30 19:54
후우... 이게 무슨일이랍니까 엉엉
Commented by 벨제브브 at 2009/06/30 20:27
이건 안되요, 이 제작진은 글렀어요. 하지만, 하지만 저희는 이 미친 제작진의 난동에도 불구하고 26화까지 봤어요. 승리...라고 하긴 패배감이 미친듯이 듭니다. 일단 끝났다는 데에 의의를 두어야 할 듯.(엉엉)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6/30 20:28
망했어요 망해어 엉엉
하지만 캐릭터에 낚여서 본거니까 이 작품은 괜찮았다고 위로할래요 엉엉
Commented by 풍신 at 2009/06/30 21:20
...더블오도 엉망진창이었죠. 거의 코드기어즈 루트...1기에서 기대하게 하고 2기에서 전부 펼쳐보니 이게 뭡니까? 우달소도 지구에 떨어지는 것까진 상당히 쾌활한 난장판을 보여줘서 즐거웠는데, 후반 파트에서 이게 뭡니까? 그러고보면 이 고질병은 마이히메의 마지막화부터 시작했군요. (마이히메는 마지막 1화에서 망쳤는데, 오토메 등등을 지나가면서 후반의 반을 망치는게 대세가 되어버렸...)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6/30 21:22
하지만 이작품에 비하면.. 엉엉; ㅂ;
Commented by 殺人_Doll at 2009/06/30 22:31
이 좋은 성우진, 작화, 설정을 가지고, 스토리만으로 궁극의 망작을 만들어낸 '선셋'에게 박수를!!!
Commented by Uglycat at 2009/07/01 07:58
애니계에 골든 라즈베리 상이 있다면
올해에는 이 작품이 그 영예(?)를 안게 되겠네요... -┌
Commented by 디오 at 2009/07/01 09:23
아키라님께서 속 시원하게 설명해주셨네요.. 솔직히 1쿨이후(야구,지구방콕이후) 스토리는 안드로메다로~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9/07/01 09:25
그 전까진 솔직히 볼만은 했는데 말입니다... 엉엉;;
Commented by 디오 at 2009/07/01 09:28
그리고 호노카란 캐릭터가 너무 아깝게 버려진게 너무 아쉬운...
Commented by 프레디 at 2009/07/01 21:34
이제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선라이즈 작품은 은혼뿐입니다. 정말 선라이즈 어쩌다 이렇게 됐답니까.
Commented by 이름없는자 at 2009/07/02 08:44
결론 : 1화 봄, 어? 재밌네? → 초반, 뭔가 이상해지지만 아직 초반이고... → 중반, 이런 씨푸드같은... 그래도 지금까지 본 게 아까우니 계속 봐야지. → 결말, 으아 이런 @#$%^&...
Commented by 라시니스 at 2009/07/05 07:40
처음시작부분에서 야구번외편이 나올때부터 심상치않다고느꼈지만...orz 정말 마이 시리지부터 선라이즈의 문제가...막내인 사쿠라캐릭터도 거의 살리지 못했네요..ㅠㅠ 정말 음악과 작화/성우만으로 점수를 줄수밖에 없군요...정말 끝부분은 성우분들 연기력으로 본것같은기분입니다...뭔가 갑자기 마이히메가 보고싶어졌습니다<뜬금없다!!퍼퍼버퍼퍼버버버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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