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쓰기 전에 한마디
이 글에는 알리 프로젝트에 대한 악담이 담겨있을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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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라인배럴, 우주를 달리는 소녀.
현재 방영 중인, 알리 프로젝트를 오프닝으로 사용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내놓을 것도 없이, 대부분의 평가를 들어보면 '오프닝 안어울려!'라는 반응이 대다수.
개인적으로 난 알리를 좋아했...었습니다.
과거형이네요. 네. 과거형입니다.
로젠메이든 나올 때만 해도 좋아했었죠. 분위기와 딱 어울리고, 목소리도 특이하고 노래 자체도 특이하고..
그런데 지금은 싫어요. 네. 싫다고 딱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노래가 몇 곡 째인데 패턴에 변화가 전혀 없네요.
잼프로젝트를 제가 패턴이 변화가 없다고 좀 실망했던 적이 있는데, 잼프는 여섯명이 부르는겁니다.
여섯명을 다 살리면서 패턴을 바꾼다는게 쉽지가 않아요.
알리프로젝트는 한명이에요. 아리카씨 혼자 부릅니다.
근데 변화가 없어요. 전혀 없습니다.
두 가지 패턴이 있네요. 좀 빠른 템포와 느린 발라드 풍.
네 그래도 알리 노래가 나쁘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라는거지, 노래가 별로라는 얘긴 아니었거든요.
근데 요즘 애니메이션에 알리 노래가 간간히 나오네요.
그리고
무지막지하게 안어울려요.
작품 분위기랑도 안맞고, 심지어 오프닝 영상과도 안맞습니다.
코드기어스는 차라리 나았어요. 영상과 어우러져서 어느정도 어울리는 느낌을 줬잖습니까.
뭡니까 이건.
제작사들은 그걸 모르는건가요?
왜 안어울리는 가수를 써먹는지 영 모르겠습니다.
사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 그룹인 잼프로젝트도 애니에 어울리는 노래는 몇개 없네요.
덕분에 말이 애니송 프로젝트지 지금 잼프 보면 게임송 프로젝트에요. JGM[..] 입니다...
애니송에 게임/특촬 등이 같이 포함되어있다고 여겨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JAM으로 있을 수 있는거죠.
그런 느낌으로 알리에 대한 악감정이 늘어남과 함께 애니 제작사까지 원망하고 있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