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도라 5권을 읽은건 좀 된 이야기입니다만.
포스팅을 이제야 하는군요.
마침 요즘 애니메이션도 재밌게 보고있고, 아미도 등장했고 말입니다.
(이미지 출처 : yes24)
네타가 들어갈 수 있으니 가려두겠습니다아
5권의 '토라도라'는 갑자기 긴장감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4권에서의 사건 이후로 미노리는 류지를 신경쓰기 시작했고, 아미는 아미대로 류지를 신경쓰는 것 같습니다.
타이가는 키타무라 일직선인 것 같고 말입니다. 타이가와 류지간의 러브러브를 기대하는 분은 많아보입니다만...
타이가의 경우 류지에 대해 '소유물'로써의 독점욕은 있어보이고 류지는 타이가에 대해 '챙겨줘야 할 사람'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말그대로 아직까지는 애정의 끄트머리도 안보이는 상황입니다. 작가의 의도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토라도라가 토라(타이가)와 류지(도라)의 각각의 사랑이야기가 맺어지면서 끝나는 느낌을 원하네요:D
어쩄든 5권을 보면서 참 미노리의 태도변화가 인상깊었습니다. 아미야 계속 징조를 보여왔지만, 미노리의 경우 그런 징조가 전혀 없었거든요.
류지는 류지대로 난감한 입장이겠습니다만, 보는 저로썬 '아아- 풋풋한 느낌이다- 러브코메다아-'라는 느낌에 능글능글한 웃음을 지으면서 보고 있었습니다.[..]
토라도라는 그야말로 '정석'이라고 볼 수 있는 남자의 실수로 변태짓-> 히로인의 펀치! -> 아우 ㅠㅠ 하다가 엄허 러브러브♡로 빠지는 흔해빠진 러브코메와는 다른 전개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재밌게 읽히는 느낌입니다.
캐릭터들의 개성도 확실하고, 비현실적인 부분도 없고..
뭐 내용 이야기로 돌어가서 5권에서의 타이가는 그야말로 불쌍했습니다.
여러가지 계획을 꾸몄지만 키타무라와의 진전은 여전히 별로 없어보이고, 막상 류지와 미노링은 전진의 징조가 잔뜩.
게다가 아버지에게 또한번의 배신.
여러모로 타이가는 불쌍한 캐릭터입니다. ㅇ<-<
그래서 더더욱 6권이 기대되는군요. 언제 나오는거냐아아아 ㅇ<-<
그럼 다음권을 기대하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