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알바는 페이트로 불태웠습니다.
USB에 세이브 파일을 담아와서 할 일 없이 플레이.
H신은 당연히 스킵[..]이고, 어느새 페이트 루트가 끝나가네요.
할 일이 없기 때문에 더욱 재미가 있기도 하겠지만, 새삼 오랜만에 하니까 그것대로 재미있어서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보면서 페이트 루트의 에미야 시로는 역시 답이 없다고 생각을 하기도 했네요. 뭐 저런담[응?]
사실 이 쪽 얘기는 달빠다 뭐다 해서 이미지가 영 안좋아서 -_- 글을 올리는데 거부감이 살짝 들기도 하네요.
뭐 재미있으니 됐습니다.
2. 오늘 알바 할 때는 영 짜증나는 손님들이 많았네요.
특히 한 명이 술에 잔뜩 쩔어서 와서는 뭐라고 횡설수설..
나중에는 제 표정이 안좋았던건지 자기가 실수한걸 깨달은건지 계속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래요 미안해요'식으로 뭐 할 때마다 얘기하긴 하는데..
..술에 취해서 다음에 접속도 못 할 정도면 Pc방에 오질 마시죠..
덧. 김주성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자기 후배라고 주장하는데 실제 그런지 아닌지는 알 길이 없슴당[...]
3. PC방에서 밥을 먹기가 애매할 때는 역시 짜파게티가 최고인 듯 합니다.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 냄새가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자꾸 찾게 되는군요.
...후각은 인류 최대의 적임에 틀림 없어요 정말로!
4. 아마 오늘도 집에서 쉴 것 같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마작을 치러 가거나 했을 예정인데, 요즘 사장님이 늦게오신다던지 하면서..
이래저래 정신적+신체적인 피로가 풀리질 않아서요-_-;
피곤해서 그런가 마작도 안끌리고 그냥 일단은 집에서 쉬면서 늘어져있어야겠습니다...